차이나 리뷰(China Review)/중국 정치경제
한국 vs. 중국 한복 전쟁 (중국의 문화공정에의 한국 대응)
벡크
2022. 2. 5. 16: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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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vs. 중국 한복 전쟁 (중국의 문화공정에의 한국 대응)
"한복은 내것"
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(4일 밤)에서, 한복을 차려입은 어여쁜 자태를, 전세계인들 앞에서 피로(お披露)하고 있는 한 중국인 여성이 있었다. 이 '베이징의 온나(女)'의 화려한 손짓이 자랑스러운(誇り高き) 한국인들의 자존심을 완전 뭉개버리지 않았나 싶다. ww~

지금까지 시진핑의 꼬붕으로 지내왔다고 되어 있는 몬자이인은 존게(좋은 게) 존거라고 그냥 '올림픽 좋아, 띵호아'하고 있을까?
리자이밍은, 2.3 대선후보 4자토론에서도, 교역상대국으로서의 중국의 비위를 건드리면 안 된다, 사드 추가배치는 더욱 중국의 불흥(不興)을 살 것이라며, 마치 시진핑의 신하(臣下)라도 된 처럼 언동(言動)하고 있었는데,

저 한-중의 한복전쟁에 리자이밍은 무슨 반응을 보일까?
아, 리자이밍이 자기의 페북에 '문화공정 반대'의 글귀를 남겼다고?

그러나 그건 리자이밍의 진심(真心)이 아니지... 시진핑의 신하처럼 되어 있는 사람이 시진핑에게 그런 '불충한' 얘기를 하나? uhhh~
그리고 한-중교역에 장애가 발생하면 한국경제가 손해를 입는다고 하는, 민주당 쪽에서 내세우고 있는 '민주당의 전가의 보도'와 같은 그 주장도 기실은 허구의 잘못된 로직이다.
그 로직으로 지금까지 용케도 한국 국민들을 우마꾸(上手く: 잘) 현혹시켜 왔는데, 필자가 그 허구의 로직을 언제라도 '개박살'을 내줄 용의가 있다.
필자가 한국경제의 현상(現状)과 중국경제의 현재지(現在地 : 현주소)를 잘 파악하고 있기에, 언제라도 가능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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